2015 가을학기 신학과 목회 강좌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초기 기독교에서의 구제, 상, 속죄
"Love Covers a Multitude of Sins":
Charity, Reward, and Atonement in Early Christianity
신학과 목회 강좌는 코스웍을 위한 집중세미나와는 별도로 제공되는 특별 공개 강좌입니다. 집중세미나에서 자세히 다루어지지는 않지만 목회현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좀 더 다양한 이슈들을 소개함으로써 목사님들께서 신학적, 목회적 안목을 탁월하게 겸하여 갖추도록 돕는 것을 그 취지로 삼고 있습니다. 신학과 목회 특강은 한 쿼터에 한 번씩 제공되고 있으며, 1년에 총 4회의 강좌가 개최됩니다. 신학과 목회 강좌가 목사님들의 지속적인 영적 지적 성장을 위한 유용한 버팀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5년 가을학기 신학과 목회 강좌는 저희 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님이신 David Downs 교수님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초기 기독교에서의 구제, 상, 속죄" 입니다. Downs교수님은 바울신학, 신약성서와 초기 기독교문헌에서의 경제적인 이슈들, 그리고 사도교부들에 학문적 관심을 갖고 연구해오고 계십니다.
2015년 가을학기 신학과 목회 강좌는 저희 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님이신 David Downs 교수님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초기 기독교에서의 구제, 상, 속죄" 입니다. Downs교수님은 바울신학, 신약성서와 초기 기독교문헌에서의 경제적인 이슈들, 그리고 사도교부들에 학문적 관심을 갖고 연구해오고 계십니다.
David Downs 교수님은 주후 초기 3세기 동안의 기독교 문학에서의 속죄의 모델의 출현에 대한 아웃라인으로 속죄적 구제(atoning almsgiving) 를 소개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것은 연약한 이들에게 물질적으로 돕는 것이 죄를 정결케하고 덮는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속죄적 구제 개념은 초기 기독교이 가난한 자들에 대한 돌봄이 그 자비를 베푼 이들에게 미래에 받게 될 구속적 상급과 죄사함을 보장해 주는 성경적 전통들에서 발전된 것입니다. 본 강좌는 곧 출판될 교수님의 책 Alms: Charity, Reward, and Atonement in Early Christianity의 주요한 쟁점들을 요약할 것입니다. [책 정보 바로가기]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 목사님들께 귀한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날짜: 11월 30일 (월) 시간: 10AM - 12PM 장소: RAY ANDERSON 강사: David Downs 교수 (풀러신학대학원, 신약학) 제목: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초기 기독교에서의 구제, 상, 속죄 등록마감: 11월 25일(수) 온라인등록 [바로가기] |
강사소개
David Downs 교수
[저서]
- Associate Professor of New Testament Studies, School of Theology
- PhD,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 MDiv, Fuller Theological Seminary
- BA, Clemson University
[저서]
- The Offering of the Gentiles: Paul's Collection for Jerusalem in Its Chronological, Cultural, and Cultic Contexts (Mohr Siebeck,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