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자신의 정체성을 화해의 공동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20절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화해하신 것처럼, 화해의 사역(Ministry of Reconciliation)을 교회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N.T. 라이트는 교회를 “화해의 공동체(Community of Reconciliation)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정체성과 미션에 맞춰 자신과 공동체를 준비해 갈 때, 목회자를 포함한 리더십의 훈련과 회중 안에 회복과 화해를 실천해 가는 문화를 형성해 가는 것이 관건입니다. 해결 위주가 아닌 비폭력적 생활방식을 일상을 통해 배우고 실천해 가도록 교회를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갈등, 정의, 트라우마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화해사역에 접근하고, 한인이민교회에 적용해 보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10월 19일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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