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pring 목회 신학 강좌 (TML)
2017 봄 신학과 목회 강좌
마틴 루터의 "이신칭의" 되돌아보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봄 KDMin 신학과 목회 강좌에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합니다. 이 시간을 위하여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역사 신학 겸임교수로 섬기고 계신 송인서 박사님을 모시고 마틴 루터의 이신칭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려 합니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로서 "개신교의 개혁"에 관한 여러가지 담론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지난 해 부터 대두되기 시작한 화두 중 하나가 바로 "칭의"(justification) 와 "성화"(sanctification)에 관한 논쟁입니다. 특별히 여러가지 도덕적, 윤리적 문제들로 인해 한국개신교회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오직 믿음으로만"(sola fide)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한 마틴루터의 신학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즉, 신앙생활에서의 "행위"의 가치를 부정한 채 오로지 "믿음"만을 강조한 루터의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 신학이 오늘날 개신교회의 "값싼 은혜"(cheap grace)의 개념을 양산함으로써 구원의 과정으로서의 성화를 약화시켰다는 주장입니다. 본 특강은 신약학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칭의와 성화와의 관계에 대한 논쟁들을 간략히 살펴본 후, 루터의 이신칭의 신학을 역사적 관점에서 재조명해보려고 합니다. 이신칭의의 교리를 루터의 삶의 자리, 즉 중세 후기(Late-Medieval) 신학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서, 그가 말했던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신학적 의미가 진정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교회사 관련 강의는 옥성득 교수 (UCLA)를 모시고 진행되는 2017년 여름 KDMin 정규세미나에서도 계속 됩니다.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역사 신학 겸임교수로 섬기고 계신 송인서 박사님을 모시고 마틴 루터의 이신칭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려 합니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해로서 "개신교의 개혁"에 관한 여러가지 담론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지난 해 부터 대두되기 시작한 화두 중 하나가 바로 "칭의"(justification) 와 "성화"(sanctification)에 관한 논쟁입니다. 특별히 여러가지 도덕적, 윤리적 문제들로 인해 한국개신교회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오직 믿음으로만"(sola fide)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한 마틴루터의 신학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즉, 신앙생활에서의 "행위"의 가치를 부정한 채 오로지 "믿음"만을 강조한 루터의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 신학이 오늘날 개신교회의 "값싼 은혜"(cheap grace)의 개념을 양산함으로써 구원의 과정으로서의 성화를 약화시켰다는 주장입니다. 본 특강은 신약학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칭의와 성화와의 관계에 대한 논쟁들을 간략히 살펴본 후, 루터의 이신칭의 신학을 역사적 관점에서 재조명해보려고 합니다. 이신칭의의 교리를 루터의 삶의 자리, 즉 중세 후기(Late-Medieval) 신학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서, 그가 말했던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신학적 의미가 진정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교회사 관련 강의는 옥성득 교수 (UCLA)를 모시고 진행되는 2017년 여름 KDMin 정규세미나에서도 계속 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강의 참석을 예약해 주세요
날짜: 4월 10일 (월)
시간: 10AM - 12:00
장소: RAY ANDERSON 강의실
강사: 송인서 박사 (Fuller Seminary 겸임교수)
제목: 마틴루터의 "이신칭의" 되돌아보기
등록마감: 4월 7일 (금)
시간: 10AM - 12:00
장소: RAY ANDERSON 강의실
강사: 송인서 박사 (Fuller Seminary 겸임교수)
제목: 마틴루터의 "이신칭의" 되돌아보기
등록마감: 4월 7일 (금)
강사소개
송인서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