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께,
사순절의 마지막 주간, 수난 주간입니다. 백성들의 환호와 야유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묵직한 발걸음으로 외길을 걸어가신 주님의 그 아름다운 뒷모습을 쫓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KDMin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던 양중규 전도사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봄학기 쿼터에 한국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이에 당분간 보험이나 과제물을 비롯한 세미나 코디네이터 업무와 관련해서는 이성은 목사님 (johnlee2@fuller.edu, 626-584-5674) 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원장 조의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