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화해 포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최근 한반도의 정세는 급변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미북)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한의 평화와 화해에 대한 많은 기대와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적지 않은 실망과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기독교인은 마음을 합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또 공론을 모아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숭실대학교에 소속된 평화통일연구원과 기독교 통일지도자훈련센타를 통해 초교파적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기독교의 역할과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풀러 신학교와 숭실대학교가 공동으로 한반도 평화와 화해 포럼을 준비하여 여러분들을 초청하려 합니다. 해당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하셨던 저명한 교수진과 한국교회지도자를 강사로 모셨습니다. 부디 많이 참석해 주셔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의 다양한 의견을 토의하고 나누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8년 7월 31일 (화) 10시 – 3시,
장소: 풀러 신학교, 트래비스 오디토리움
숭실대 평화통일연구원과 기독교 통일지도자훈련센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이나, 교회, 혹은 단체는 이메일이나 전화, 또는 참석신청 링크로 참석인원과 명단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점심이 제공됩니다.
코리안 센터 사무실에 포스터가 준비되어 있으니 현재 출석하거나 사역하시는 교회에 가지고 가셔서 광고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Sebastian Kim, PhD, FRAS 김창환교수
Executive Director, Korean Studies Center 코리안센터 원장
Fuller Theological Semin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