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시는 교회와 가정마다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인가정상담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 월 4 일, 남가주에 계신 목회자들을 모시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가지려고 합니다. 한인 커뮤니티가 안고있는
오랜 고민중의 하나인 가정폭력의 문제를 한인 교회들과 목회 현장에서 계시는 목회자들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하였습니다.
가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 많은 한인분들이 목회자를 의지하고,
교회의 참여와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역할이 건강한 한인 가정을 이루고 세우는데
너무나도 중요하고 꼭 필요함을 보게 됩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이런 목회자 여러분들이
지역단체와 협력하며 피해 가정들을 어떻게 도울 수있는가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자 합니다.
‘가정폭력의 위기, 교회의 역할’라는 주제를 가지고 남가주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교역자분들을
초청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해 주셔서 교회와 지역단체들이 함께 우리 한인 가정들을
세우고 함께 커뮤니티를 돌볼 수 있기를 바라며,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주제: 가정폭력의 위기, 교회의 역할
일시: 5 월 4 일, 월요일, 오전 9 시 – 오후 2 시 (9 시부터 등록을 시작합니다)
장소: LA 가든스윗 호텔 (점심제공)
참가비: 무료 (호텔에 무료 valet 파킹이 가능합니다)
강사: 손인식 목사 (전 얼바인베델교회 담임 목회자, 현 KCC 대표)
참석 대상: 목회자, 부교역자, 사모, 신학생 등
RSVP 및 문의: 김아림, 213-235-4848, akim@kfamla.org
(RSVP: 4/30까지, RSVP 바로가기)
한인가정상담소
종교자문위원단 (Korean Faith Advisory Council)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