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겨울학기 신학과 목회 강좌
급변하는 세상에서의
한인 목회자 가정
The Korean Pastor's Family and the
Challenges of Ministry in a Rapidly Changing World
신학과 목회 강좌는 코스웍을 위한 집중세미나와는 별도로 제공되는 특별 공개 강좌입니다. 집중세미나에서 자세히 다루어지지는 않지만 목회현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좀 더 다양한 이슈들을 소개함으로써 목사님들께서 신학적, 목회적 안목을 탁월하게 겸하여 갖추도록 돕는 것을 그 취지로 삼고 있습니다. 신학과 목회 특강은 한 쿼터에 한 번씩 제공되고 있으며, 1년에 총 4회의 강좌가 개최됩니다. 신학과 목회 강좌가 목사님들의 지속적인 영적 지적 성장을 위한 유용한 버팀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5년 겨울학기 신학과 목회 강좌는 저희 학교 심리학대학원 교수님이신 Jenny Pak 교수님의 "급변하는 세상에서의 한인 목회자 가정" 입니다. 목회에는 영광과 책임이 동시에 따릅니다. 회중을 목양하는데 모든 것을 집중하다보면 정작 목회자 자신의 가정은 방치해버리기가 쉽습니다. 희생이 미덕으로 보이며 영적 의미를 지닌 정의로 간주될 때, 과연 목회자와 그 가정은 어떻게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을까요? 이 강좌를 통해서 특별히 급변하는 사회의 여러 흐름들이 전통적인 문화와 영적인 기대와 충돌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 목회상황 속의 '자기 돌봄'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룰 것인지에 대해 진진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아 풍성한 목회와 더불어 건강한 가족을 소망하고 계신 목사님들께 귀한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5년 겨울학기 신학과 목회 강좌는 저희 학교 심리학대학원 교수님이신 Jenny Pak 교수님의 "급변하는 세상에서의 한인 목회자 가정" 입니다. 목회에는 영광과 책임이 동시에 따릅니다. 회중을 목양하는데 모든 것을 집중하다보면 정작 목회자 자신의 가정은 방치해버리기가 쉽습니다. 희생이 미덕으로 보이며 영적 의미를 지닌 정의로 간주될 때, 과연 목회자와 그 가정은 어떻게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을까요? 이 강좌를 통해서 특별히 급변하는 사회의 여러 흐름들이 전통적인 문화와 영적인 기대와 충돌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 목회상황 속의 '자기 돌봄'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룰 것인지에 대해 진진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아 풍성한 목회와 더불어 건강한 가족을 소망하고 계신 목사님들께 귀한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강사소개
Jenny Pak 교수
[저서]
Korean American Women: Stories of Acculturation and Changing Selves (Routledge, 2006)
- Associate Professor of Psychology, Department of Clinical Psychology
- PhD,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MA, Fuller Theological Seminary
- BA,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저서]
Korean American Women: Stories of Acculturation and Changing Selves (Routledge, 2006)